예장합동 농어촌부(부장 김상기 목사)의 ‘제109회기 총회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수양회’가 지난 3월17일 시작됐다.강원도 양양 더앤리조트에서 ‘연합하여 변화하는 농어촌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들이 간증이 있는 삶을 살아가길 기원했다.김 총회장은 “내가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돕는 자들을 붙여주셨다. 주님께서는 누구의 손을 통해서든 채워주시는 역사를 보여주셨다”면서 “여러분들이 주님께 간구할 때 응답의 역사가 임할 것이다. 그런 간증이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