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의 ‘2025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이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