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북미 지역 동포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역별 맞춤형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각각 진행된다.재외동포청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4월 15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현지 한인회 등 13개 동포단체와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캐나다 동포사회의 현황과 현안을 듣고, 캐나다 맞춤형 재외동포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간담회에는 ▲토론토한인회 ▲한인상위원회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재향군인회캐나다동부지회 ▲캐나다한인여성회 ▲캐나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