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 지난 4월 12일 아부자 트럭 센트럴에서 주재국민 약 4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재국 요리사 협회·요리학교와 협업해 한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3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에 진출해 ‘한국 전통 장문화를 활용한 한식 요리 한 상’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김판규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 김창기 문화원장, 한국대사관 요리실장, 현지 전문요리사협회 부회장 Godfrey Mario Odoh 씨 등이 참여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