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 부의장 박영완은 지난 4월 7일 주선양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2025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의사를 밝혔다.박영완 중국부의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이재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것이 민주평통의 사명”이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