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3%, 나스닥지수는 0.13% 각각 내렸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성금요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상대적으로 거래가 한산했던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 만한 동력이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해임 압박을 넣었지만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신주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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