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가 현지시간으로 4월17일 미국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하일라이트인 이번 기업전시회에는 국내에서 400여 중소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차렸다.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개막 테이프커팅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정준호 씨도 함께 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