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가 인천시로 결정됐다.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덕 재외동포청장)는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다.이로써 내년 10월 인천에서 재외동포청과 인천광역시 공동주최로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게 된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지난 202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출범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제21차 대회가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