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공외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들이 나선다.외교부는 4월 18일 서울 외교부청사 18층 서희홀에서 ‘KOREAZ 서포터즈’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국인 16명과 외국인 16명, 총 32명의 청년들이 서포터즈로 임명됐다.외교부는 디지털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년들이 한국의 외교정책을 소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빈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환영사에서 “디지털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포터즈들이 한국의 디지털 공공외교 추진에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