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숨졌다고 현지시간 21일 저녁 밝혔습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지하에 특별한 장식 없이 간소한 무덤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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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