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꼽은 차기 교황 유력 후보군에 올랐습니다.
코리에레델라세라는 현지시간 22일 유력한 차기 교황 후보들을 소개하며, 유 추기경에 대해 “남북한 화해를 모색한 포콜라레 운동의 일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유 추기경 외에도 이탈리아 출신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콩고 민주 공화국의 프리돌린 암봉고 베숭구, 미국 출신의 조셉 토빈 추기경 등 모두 12명을 후보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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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