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년간 애너하임 대회 전주, 그리고 이번 애틀랜타 대회까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이끌어 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항상 한상은 하나라는 신념을 갖고 임해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 임기 중 마지막 대회로서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책임감과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개최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회장이 이번 대회 개막 연설에서 자신의 소신을 이렇게 밝혔다. 회장 임기 2년 동안 그는 한인 최대의 빅 이벤트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3차례 주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최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