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저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가짜라고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SNS를 통해 최근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가짜뉴스 언론사에서 나온 가짜 여론조사라는 한 여론조사 전문가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여론조사 진행 표본에서 지난해 대선에서 자신을 찍은 응답자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들 언론사를 향해 부정행위와 거짓말을 반복한다며 선거 사기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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