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한국시간 3월 8일 0시부터(현지시간 3월 7일 18시) 러시아 및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이다. 외교부는 “3월 6일 기준 해당 지역 인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러시아 5명, 벨라루스 1명으로 파악되며,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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