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비행장 건설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역사를 알리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지난달 30일 개관했다.지구촌동포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일본 교토 우지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사카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우토로평화기념관’은 평화를 기원하고 염원하는 기념관(祈念館)이다. 기존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