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을 맞은 미국 동남부 한인체육대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다문화 축제, K-POP 공연, 전야제 공연, 페막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와 함께 개최됐다.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산하 19개 지역 한인회에서 80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애틀랜타한인회가 총점 963점으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이어 2위는 조지아주 어거스타한인회, 3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한인회, 4위는 앨라바마주 몽고메리한인회, 5위는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6월 9일 한국, 인도, 중국, 필리핀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