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재외동포 차세대 현황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거주국에서 현지화하는 한인 차세대가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과, 모국으로 역이주하는 재외동포에 대한 포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재외동포사회 환경과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