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외교타운에 위치한 영사콜센터와 여권영사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영사콜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긴급 영사 민원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연 평균 26만건(하루 700여건)의 각종 재외국민 안전 및 긴급 영사 서비스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민원 채널 다양화를 위해 ▲무료전화앱 ▲SNS상담(카카오톡·위챗·라인) ▲위치기반상담 등 차세대 서비스망을 구축해 시행 중이며, 해당 서비스 이용 누적 건수는 총 7만2,342건에 달한다. 박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