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개발도상국 원조를 담당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제156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고 8월 24일 밝혔다.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현지 수요를 고려해 ▲공공행정 ▲보건/의료 ▲교육 ▲농림수산 ▲기술·환경·에너지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봉사단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이번 156기에는 세네갈, 탄자니아, 볼리비아 등 24개국에서 유아교육, 요리, 특수교육 등 33개 분야에서 봉사할 단원 총 192명을 모집한다.기저질환이 없는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의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