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무한한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를 임명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가 올해 처음 도입한 명예직으로, 기관의 연구개발 성과는 물론 김치의 과학·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선정은 각 분야의 전문성, 한국 문화와 김치에 관한 이해도, 국내외 홍보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학계·언론계에서 이뤄졌다.제1기 앰배서더는 총 6인으로 ▲아시아 내 정책·인문학·과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