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지에서 태권도 콘텐츠를 활용한 범세계적 태권도 자생 기반을 확보하고, 태권도의 저변 확대 및 한류문화 보급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에 캄보디아가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 보조사업기관으로,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대사 박흥경)이 간접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가운데, 현재 최용석 캄보디아국가대표팀 감독(국기원 파견)과 협력해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용석 감독은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캄보디아에 금메달을 안겨준 시브메이 선수를 배출한 스타감독으로 26년째 캄보디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