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이기식)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역 복무 중인 자원병역이행자 100명을 초청해 격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영주권을 취득해 병역이행을 면제받을 수도 있으나 자진 귀국해 병역이행을 선택한 사람과, 질병 사유로 4급 보충역 또는 5급 전시근로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음에도 치료 후 입영한 사람을 말한다.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