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해외 8개국의 치안·재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2회 해외 치안관계자를 초청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162명의 해외 인사가 초청됐다. 올해는 가나,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의 치안·재난 관계자 9명이 초청돼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외교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