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재외동포정책포럼’에서 재외동포의 공공외교 방향성과 역할 등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과 주문이 제시됐다.’한인네트워크와 공공외교’를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은 “거주국의 구성원으로 현지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재외동포는 공공외교의 주체이면서 동시에 대상이기도 하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