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지난 12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물리아호텔에서 ‘2022 한인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열린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박태성 대사와 직원들, 이강현 코참 인도네시아 회장, 지역한인회장들을 비롯한 인니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 사전에 행사 참가를 신청한 한인동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한 인도네시아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회의 모든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노력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