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한 ‘제19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조민규 주말레이시아대사관 부영사에 대한 상패 전수식이 지난 1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한국 대사관에서 열렸다.상패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윤희 회장과 권혁창·윤선규 부회장이 대사관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는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사도 함께 했다. 조민규 부영사는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긴급 사유로 입출국해야 하는 교민을 위해 정규 근무시간 여부와 관계없이 조력하고, 국가 간 이동금지 상황에서도 주재국 이민국, 보건부와 전략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