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이 1월 26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아한가란시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이끄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도 함께 했다.2024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는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는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민관협력형으로 추진되는 매립가스 발전사업이다. 사업추진기업은 ‘세진지엔이’다.환경부는 이 사업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해외 친환경 사업에 투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해당 사업은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