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상설 전시실의 왕실유물 800여점 전부를 온라인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 ‘온라인 박물관’을 개관했다고 2월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박물관은 실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조선의 국왕실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대한제국실 ▲궁중 서화실 ▲왕실 의례실 ▲과학문화실 등 7개 상설 전시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가상현실(VR)로 재현했다. 또한 소장 유물들을 사진(JPG), 음성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