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의 재일한인역사자료관(관장 이성시)은 재일동포의 인권 운동과 생활사 등이 담긴 소장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2005년에 발족한 자료관은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재일동포 기록물을 수집·연구하고 상설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자료관은 늘어나는 수집물의 체계적인 정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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