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핵심광물·첨단제조 분야 ‘중남미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미국 등 주요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 움직임에 따라 핵심광물 공급처이자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핵심광물·첨단제조 분야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남미 진출 핵심광물·첨단제조 기업인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