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2월 22일 오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한국전쟁 시 ‘미군 전사자 유해 봉송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국이 함께 발굴한 미군 전사자 유해 1구를 최고 예우를 다해 미국으로 봉송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범철 국방부차관을 비롯하여 김성준 인사복지실장,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켈리 K. 맥케이그 미 국방성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국장 등이 참석했다.국방부는 “양국이 특정한 날을 선정하기보다 유해를 하루라도 빨리 미국에 아직 생존해 계시는 유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기 위해 봉송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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