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청년 간 교류 확대와 이해 증진을 위해 양국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일시적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4,000명에서 6,500명으로 2,500명이 확대될 예정이다.‘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대체로 18~30세)들이 상대방 체결국을 방문해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 동안 관광과 제한적 형태의 취업을 병행해,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2월 현재 우리나라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