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독일지회(회장 정명열)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독일 자아브르켄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베를린, 지켄, 마인츠, 프랑크푸르트, 본 등 독일 각지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아브르켄에 거주하고 있는 박순희 부회장의 안내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첫날, 월드킴와 독일지회 회원들은 우베 콘라트 자아브르켄시장의 초청으로 자아브르켄시청을 방문했다. 월드킴와 독일지회는 “콘라트 시장의 부인이 한국계인 인연으로 자아브르켄시청에 초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변재선 자아브르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