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글날(Hangul Day)’ 지정에 앞장서는 등 친한파로 유명한 섀런 쿼크-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 박동우 씨가 지난 3월 8일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박동우 수석보좌관은 “섀런 쿼크-실바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캘리포니아주 김영옥 대령 기념 프리웨이, 아리랑의 날, 한글날, 태권도의 날 등을 제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김영옥 대령의 이야기를 책자로 제작해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