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고 재외동포재단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운영위원 등 50여명은 오는 10월 11~14일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한상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중국을 잠정 결정하고, 세계한상대회를 국내외에서 순환해 매년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 또한 중국의 상해한국상회, 청도한국상회, 광저우한국상회, 베트남의 하노이 코참과 호치민 코참을 한상대회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