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학생 500명이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다.재외동포재단은 오는 7∼8월 두 차례에 걸쳐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5년 이상 해외에 체류 중인 재외동포 대학생 또는 예비 대학생으로 만 18∼25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차 연수는 7월 18∼25일이며, 2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