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한민족 고유 옷인 한복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글로벌 소통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0일 연수구 송도동 소재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즈협회에서 ‘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으로 모아진 한복의 탁송식을 개최했다.‘우즈베키스탄 한복 보내기 운동’은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시새마을회가 공동 주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