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오는 7∼8월에 ‘2023 청소년 모국연수’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의 역사·문화·사회를 체험해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재단은 만 14∼18세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