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한-인니 e-모빌리티 협력센터’를 올해 가을 열고 양국 간 e-모빌리티(전기 오토바이, 전기차 등)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5월 15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린 협력센터 현판식에 다단 인도네시아 정부 에너지부 총국장과 함께 참석했다.산업부는 오는 9월 완공될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에 국산 전기차 65대와 전기 이륜차 90대, 충전기 71대를 시범적으로 보급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전기차 A/S센터 구축 ▲정비·생산·연구 인력 양성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