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의 기후회복력 증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코이카 오트우엘레주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레드플러스, REDD+)를 통한 통합적 기후변화대응 사업’ 착수식이 현지시간 5월 22일 민주콩고 현지에서 열렸다.레드플러스(REDD+) 사업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산림을 농지 등 타용도로 전환)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을 말한다.이날 착수식에는 에리티에 음피아나 민주콩고 환경지속가능개발부 장관대리, 크리스티앙 피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