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앞두고, 재외동포재단이 해단식을 끝으로 26년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6월 1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재단 해단식을 겸해 열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10대 이사장 퇴임식에는 이원욱 국회의원, 최영한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권병현 재외동포재단 2대 이사장,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4대 이사장,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권태일 재외한인구조단장 등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