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이 이고르는 볼고그라드 고려인협회 서기 니나 니꼴라예브나의 사위다. 이고르는 약 5년 전에 한국에 일하러 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우리 부부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고려인 유가이 이고르는 인천공항에 차를 가지고 나와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그는 우리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때 우리는 고려인들에게 이러한 대접을 받게 됨을 감격해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기간에는 한국에서 이고르를 만나지 못하고 전화로만 몇 차례 안부 인사를 했다. 2023년 4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갑자기 이고르가 나에게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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