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알제리 정책협의회’가 11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김은정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과 나써르 부쉐릿(Naceur Boucherit) 알제리 외교부 아시아대양주총국장 주재로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양국이 건설‧플랜트를 중심으로 활발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한-알제리 공동위 재개를 포함해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김 국장은 알제리의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해 온 우리 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알제리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