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제20차 한-중 적합성평가 소위원회’를 11월 15일에 4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하고 양국의 제품안전인증 절차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중 적합성평가 소위원회는 국가기술표준원과 중국의 제품안전인증 담당기관인 시장감독관리총국(SAMR) 및 양국의 인증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의 플러스 수출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인증제도에 대한 애로 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우리 수출기업이 중국 수출 시 취득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