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전라북도·전주시가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12월 7일 온라인으로 제45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22차 대회 개최지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지 선정에는 전라북도·전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치 경쟁을 벌였다.아울러 내년 대회장에는 인도네시아의 김우재 무궁화유통 회장이 선임됐다.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