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국 발전상을 국외 교과서에 수록하는 사업은 재외동포가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한다고 동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장태한 미국 UC 리버사이드대 교수는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8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열린 ‘국내ㆍ외 동포정책과 정체성 함양’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