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4주 만에 증가세…21만4천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만5천건 늘어난 21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보다 1만4천 건 많은 수치로, 4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기업의 정리해고 동향을 반영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세로 반전했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서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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