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제4대 의장으로 정테레사 미시간 남서부한인회장이 취임했다고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가 2월 7일 전했다. 의장 임기는 2년이다.취임식은 지난 1월 27일 미국 시카고 힐튼 호텔 노스브룩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김정한 주시카고총영사와 고경렬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장, 길미림 동부뉴욕한인회장, 제임스안 LA한인회장, 허성림 사모아한인회장, 김연경 아이오아한인회장, 이성배 시카고한인회장, 김성민 켄터키한인회장, 김춘희 밀워키한인회장, 박용문 세인트루이스한인회장, 정나오미 알칸사한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