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분야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손을 잡았다. 스마트팜은 2023년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96억불의 수출·수주액을 기록하며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이에 농식품부는 코트라와 함께 3개 유망권역인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오세아니아 내 무역관 5개소를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으로 지정, 수출·수주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2월 12일 밝혔다. 작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을 제1호 스마트팜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