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한인 1.5세 남지은(29) (재)문화유산회복재단 국제관계 책임연구원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7번에 이름을 올렸다.조국혁신당은 3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당은 앞서 지난 3월 15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하고,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투표에는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총 13만 6,633만명 중 10만7,489명이 참여해 투표율 78.67%를 기록했다. 비례후보는 득표율에 따라 순번이 정해졌으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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